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 알버트 (문단 편집) == 평가 == 이 자가 저지른 행적들을 나열해보면... * '''라그나로크의 파편들을 바탕으로 모델 V의 발명.''' 알버트의 악행의 시발점. * '''모델 V의 힘으로 이레귤러들을 선동하여, 사람들을 공격했다.''' * '''이레귤러로부터 공격당한 사람들의 공포와 절망의 감정을 이용해, 모델 V의 양식으로 삼았다.''' * '''이레귤러에게서 살아남은 자들을 라이브메탈의 적합자로 지목. 그들을 록맨끼리 싸우는 '운명의 게임'에 강제적으로 참가하게 했다.''' * 특히, 최초의 록맨인 [[프로메테&판도라]]는 알버트에 의해 강제 개조되어 그에게 억지로 복종하는 신세가 되고, 뒷생각 없이 알버트를 죽인다는 마지막 발악조차 알버트에게 이용당했다. * 전작의 메인 빌런인 [[세르판]]과 주인공, [[반&엘]]도 그 피해자 중 하나로, 특히 세르판의 경우 이레귤러에 대한 큰 트라우마로 자신의 마음속 깊은곳의 나약함을 원망하게 되어 약육강식에 집착+힘을 갈망한 결과 모델V에 의해 타락해버리고 말았으며 반과 엘은 그런 세르판으로 인해 가족을 전부 잃고, 10년 후, [[지르웨]]마저 잃어버리게 된다. * [[애쉬(록맨 ZX 시리즈)|애쉬]]는 자신이 살던 마을이 완전히 폐허가 되었고, 자신만 혼자 살아남았다. * [[4인의 록맨]]은 자발적으로 운명의 게임에 참여했지만, 샤르나크를 배신했던 동료라든지, [[아틀라스(록맨 ZX 시리즈)|아틀라스]]의 고향국가가 이레귤러에 의해 멸망되는 등 알버트나 모델V의 입김이 어느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수두룩하다. 그야말로 답이 없는 인물. 하지만, 수백 년간 지구의 여려 나라를 지배한 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자행된 악행의 스케일에 불구하고, 정작 그보다 악행이 덜한 [[세르판]]에 비하면은 포스가 확실히 떨어진다. 왜냐하면 '''그가 자행한 온갖 만행이 ZXA 본편에서 자세하게 잘 드러나지 않았던 탓이 너무 크다.''' 게임에서 자세하게 나온 그의 악행들을 겉으로만 보자면, 삼현인 배신, 모델 V 회수, 프로메테&판도라를 단물만 빼먹고 버리기, 우로보로스 각성, 등등, '''진짜 이것 밖에 없다.''' 이러니 겉으로 보기에는 모델 V를 만들고 운명의 게임을 시작한 만악의 근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만 있을뿐이다. 목적도 추상적이고 그 목적을 위해 벌인 악행의 묘사가 부실하다. 특히, 세르판은 자기 나라에서 저질렀던 악행들이 제법 잘 묘사되어 있는데다가, '''록맨 제로 시리즈의 시엘을 죽였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마저 암시되고 있다.''' 그러니까 더 애매할 수 밖에 없다. 심지어는 보스로서도 임팩트조차도 세르판에 비해 약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최종보스라고 하기에는 디자인이 굉장히 부실하고 촌스럽기 짝이 없으며 특히 헤드기어 부분이 다른 록맨들과 달리 전혀 다른 모습이여서 세르판보다도 임팩트가 딸린다. 옵션들을 전개할 때 나오는 날개같은 문양은 상당히 멋있긴 하지만... 결론은 '''외형이나, 난이도 등, 그 어느 것 하나도 악행 스케일과 난이도와 비례하지 못하는 걸 넘어 세르판보다도 나은 것이 전혀 없다'''는 게 비판의 요소. 세르판뿐만 아니라 [[록맨 제로 시리즈]] 최종 보스들을 통틀어서도 매우 임팩트가 약하다. 그나마 난이도 차원에서 엘피스보다는 아주 쬐끔은 어려운 편이긴 하다. 그렇지만 엘피스에 비해 어렵다는 뜻이지, 전체적인 난이도 면에서도 감마, 헬 시그마, 엘피스랑 별 반 다를 게 없다. 특히, 목적이 추상적이면서 근거로 드는 자신의 이상도 거창하기만할 뿐 그의 이상에 공감하기도 힘들고 고찰해볼 여지도 딱히 없다. 대부분의 대사가 빈 강정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